출처 : Barcroft TV-Youtube
한 일본인 남성과 그의 애완 거북이의 산책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히사오 미타니 할아버지는 그는 그의 거북이 ‘본짱’이 고작 5cm일 때 우연히 만났으며 그들의 우정이 무려 19년간 이어져왔다고 하는데요.
출처 : odditycentral.com(이하)
5cm였던 본짱은 어느새 몸길이 75cm, 무게는 70kg에 육박합니다.
그는 ‘본짱’이 자신의 친구이자 유일한 자식과도 같다고 말합니다.
“나는 아이를 한번도 가져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19년 전 제 아내는 우연히 이 작은 거북이를 발견했고, 우리는 이 아이를 데려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때때로 손수 만든 옷을 본짱에게 입혀 ‘커플티’를 입고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