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예산 할리우드 영화에나 나올 법한
스펙타클한 자동차 충돌 사고가 자신의 16살
생일파티에 가던 아이들에게 일어났습니다.
리무진을 타고 가던 그들은 충돌 직전에 다행히
차 밖으로 피신해 목숨을 구했지만
인디아나 주 엘크하트 카운티 출신 사진작가인
노에 노르만노가 찍은 영상에 의하면
그들이 타고 있던 리무진은 기차가 들이받은 후
1분이 넘어서야 멈춰 섰다고 합니다.
더 끔찍한 것은 11일 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정부당국은
빠른 시일 내에 이 위험한 교차로를 정리하는 등
사고 방지 조치를 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