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 깃털설’을 반영해 만든 ‘깃털’달린 티라노사우루스의 모습

2018년 6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공룡하면 다들 떠오르는 유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티라노사우스하면 이런 무서운 모습이 떠오르는데, “티라노사우루스는 털에 뒤덮인 적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새로운 모습의 티라노사우루스의 상상도가 제작되고 있다.

이는 미국 자연사박물관의 마크 노렐 박사가 주장한 내용인데, 그는 “티라노사우스가 적어도 생애 중 특정 단계에선 확실히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더”고 주장했다.

#아래는 이런 주장을 바탕으로 제작된 ‘깃털’달린 티라노의 모습들

한편 ‘깃털’달린 티라노 설에는

1. 새끼때만 보온용 솜털깃을 가지고 있었고, 성숙시 깃털은 빠졌을 것이다.

2. 성체에도 신체 일부에는 깃털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3. 성체도 전신에 깃털이 있었을 것이다.

등의 의견이 제기되고 있고, 이런 상상도들이 제작되고 있지만 설득력은 부족한 상태이다.

@2014년에 개봉한 호주산 아동용 영화 에 등장한 티라노사우루스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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