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키가 중학교 때랑 똑같다 ···
어린 시절 키를 조금이라도 크게 하기위해 우유, 고단백, 운동 여러 가지 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달리 키크는 것이 싫어 특이한 행동까지 한 연예인이 있다.
바로 ‘살인미소’ 하면 딱 떠오르는 배우 김재원이 그 주인공이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김재원은 반전 엉뚱 매력을 방출하여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 중, 가장 놀라웠던 이야기는 김재원이 학창시절 키가 클까봐 했던 행동이었다.
아버지 191cm , 누나 176cm 장신 집안에서 태어난 김재원은 학창시절 자신도 키가 더 클까봐 항상 덤벨을 들고 다녔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183cm로 이 키는 중학생 때와 똑같다고.
그러나 그렇게 덤벨을 들고다녔어도 훤칠한 기럭지 소유자로 드라마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위해 매너다리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김재원은 훌륭한 기럭지 뿐만 아니라 모두가 감탄하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한 방송에 출연했던 그는 피부 비결로 “가장 좋은 방법은 단식” 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는 키크려고 별짓을 다했는데..”, “다 가졌네 진짜”, “여전히 잘생겼다…”, “피부가 진짜 뽀얗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및 김재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