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인스타 라이브 도중 의미심장한 ‘눈물’ 보인 설리

2018년 6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에프엑스 출신의 배우 설리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어떤 행동으로 인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22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한 설리. 침대에 누운 설리는 팬들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한참을 아무 말 없이 카메라를 보던 설리는 엄지 손가락을 입에 물었다. 이어서 “여러분 뭐하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고 설리의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시청하던 팬들은 눈물이 맺힌 설리를 보며 “언니 괜찮아요?”, “무슨 일 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설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 하는 삶이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게시물에는 “주는 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아파보이는데…? 병원가서 상담받았으면 좋겠다” “지금 상태가 정상은 아닌 거 같다” “눈 풀린것도 이상하고 손가락 입에 물고 있는 것도 이상함 왜저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