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47kg. 우월한 볼륨으로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신민아. 다만, 그녀에게도 살짝 살이 오른 시절이 있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좀 충격적인 신민아 살쪘을 때.JPG’ 등의 제목으로 지난 2007년 KBS2 드라마 ‘마왕’ 제작발표회 당시 신민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당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신민아. 지금과 비교하니 볼살이 오동통 올랐다. 그런데 놀랍게도 매우 사랑스럽다.
쏙 들어간 보조개와 해맑은 미소. 일부 누리꾼들은 오히려 살이 조금 오른 편이 더욱 러블리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대부분 데뷔 이후 가장 살찐 모습은 흑역사로 남기 쉬우나 신민아는 달랐다.
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극중 역할로 인해 77kg 특수분장을 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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