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관속에서 6일만에 살아난 95세 할머니(동영상)

2015년 7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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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dditycentral.com


올해 95세인 중국인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되어 관속에 묻혔다가 6일 후 다시 ‘살아나’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혼자 살고 있던 사건의 주인공 씨우펑(95).

어느 날 이웃 칭왕은 그녀에게 아침식사를 가져다 주러 갔다가 그녀가 죽은 채로 누워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출처 : NMANewsDirect-Youtube




 


“그녀는 숨을 쉬고 있지 않았어요”

그렇게 모두는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그녀의 장례를 준비합니다.

중국의 장례전통은 7일 동안 관을 봉인하지 않은 채로 두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충분히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하는 거라 씨우펑의 관 역시 못을 박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을 치루기 바로 전 날. 사람들은 관속이 텅 비어버린 것을 발견합니다. 놀란 사람들은 그녀의 ‘시신’을 찾기 위해 온 동네를 샅샅이 뒤지는데요.

황당하게도 그녀는 자신의 자택 주방에서 자기가 먹을 음식을 요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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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녀는 숨은 쉬지 않지만 신체는 따뜻한 ‘인공죽음’을 겪은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그녀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녀의 재산은 중국의 장례전통에 따라 모두 태워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