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odditycentral.com
올해 95세인 중국인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되어 관속에 묻혔다가 6일 후 다시 ‘살아나’ 모두를 놀라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혼자 살고 있던 사건의 주인공 씨우펑(95).
어느 날 이웃 칭왕은 그녀에게 아침식사를 가져다 주러 갔다가 그녀가 죽은 채로 누워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숨을 쉬고 있지 않았어요”
그렇게 모두는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했으며, 그녀의 장례를 준비합니다.
중국의 장례전통은 7일 동안 관을 봉인하지 않은 채로 두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충분히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하는 거라 씨우펑의 관 역시 못을 박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장례식을 치루기 바로 전 날. 사람들은 관속이 텅 비어버린 것을 발견합니다. 놀란 사람들은 그녀의 ‘시신’을 찾기 위해 온 동네를 샅샅이 뒤지는데요.
황당하게도 그녀는 자신의 자택 주방에서 자기가 먹을 음식을 요리하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녀는 숨은 쉬지 않지만 신체는 따뜻한 ‘인공죽음’을 겪은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그녀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녀의 재산은 중국의 장례전통에 따라 모두 태워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