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70대 노인이 된 여성, 남편의 말에 놀라는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하루아침에 비극을 맞은 한 여성의 사연을 재조명했다.

베트남 벤쩨어 살고 있는 응웬 티 푸엉.

그녀는 지난 2008년 해산물을 먹은 후 극심한 알레르기 반응응 보였다.

피부 전체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워 밤잠을 설칠 정도였지만, 어려운 형편에 약국에서 약을 먹고 버텼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병원에 가지 않았던 응웬은 며칠 후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란다.

거울 속에 웬 할머니가 서 있었던 것.

알레르기가 있는 지 며칠 만에 탱탱하던 피부는 온데간데 없고, 깊이 패인 주름과 축 쳐진 피부만이 남아있었다.

심지어 해산물 알레르기에 약 부작용까지 겹쳐 치아, 시력, 미리숱까지 모두 70대 노인의 모습이 됐다.

이 모습을 본 남편의 반응은 어땠을까.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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