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로 찍어낸 듯한 똑같은 건물, 똑같은 풍경에
눈이 피로한 당신을 위해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기발한 집들을 준비했는데요.
지역과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멋진 상상력으로
지어진 졌다는 공통점을 가진 환상적인 집들,
내 집이면 참 좋을 텐데!
1. 곡물 저장소 집- 재활용 소재로 만든
에너지 효율적인 집
2. 지하 집- 그리스 한 사막 언덕 아래 지어져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집
3. 급수탑을 개조한 집- 영국 런던,
레이 오즈번과 그레이엄 보체 소유
4. 낙수장 집- 1935년 프랭크 로이즈 라이트가
고객 카우프만 가족을 위해 디자인한
미국 역사기념물 집
5. 드리나강 집- 40년 동안 세르비아의 한 바위 위에
고정되어있는 집.
6. 현대적인 호빗 굴- 멋진 지상 테라스를 가진
안전한 지하 집
7. 다이센 주택- 일본 한 숲 속에
나무를 베지 않고 만들어 자연과 하나된 집.
8. 돔 홈- 태국의 사진작가 스티브 아린이
숲 속에 둑을 제거하지 않고 저렴하게 만든 집.
9. 아이작 월턴 여관- 그레이트 노던 철도를 느낄 수
있는 뉴질랜드 몬태나의 승무원실 개조 숙박 시설
10. 초소형 유목민 집- 저렴한 자급자족 형 집
11. 행크 버스- 행크라는 남성이 실험적으로 만든
스쿨 버스 개조 주택
12. 727 코스타 베르데 호텔- 1965년산 보잉 727의
기체를 개조한 럭셔리 스위트 룸
13. 컨테이너 주택
14. 유리 집- 웨스트버지니아주,
닉 올슨과 릴라 호위츠가 유리를 개조하여 만든 집
15. 작은 집- 메이시 밀러가 주택 담보 대출과
스트레스를 피하려고 만든 저렴한 집
16. 동굴 집- 미주리 주, 4년에 걸쳐 완성한
온도 자동 조절 기능이 있는 집
17. 물 위에 떠있는 집- 수상 구조물 전문
프랑스 건축가 디미트 맬슈가 자연과 자유를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집
18. 호빗의 집- 웨일스에 위치한 친환경적인
숲 속의 집. 시몬과 자스민이 4개월에 걸쳐 완공.
크기와 외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유일무이한 개성이 드러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