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대하던 첫 직장을 얻은 미국 앨라배마주에 사는 월터 카(Walter Carr).
그는 최근 이삿짐 운반 업체에 취직이 돼 첫 출근을 앞두고 있었다.
첫 출근일은 지난 15일, 이사 예정인 고객의 집 앞으로 가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첫 출근부터 나가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유일한 교통수단인 그의 차가 고장이 나 버렸기 때문. 그래서 월터는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도착해야 했기에 그냥 밤새 걷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밤 12시가 조금 안 된 시간에 집을 출발했다.
하지만 늦은 밤 걷고 있는 사람을 본 경찰은 그를 수상한 사람으로 여겨 검문했다. 월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영상=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