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재산을 잃은 소년, 소방관들에게 한 행동으로 전세계인들의 극찬을 받는데…

2018년 7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지난 여름, 미국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캐시 베넷(Casie Bennett)의 집에는 큰불이 났다.

친구네 집에 놀러 갔던 캐시의 아들 케네스(Kenneth)는 화재 소식을 듣고 급히 집으로 달려왔다.


하지만 케니스가 도착했을 때 집은 이미 화염에 휩싸였고 소방관들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새벽 1시쯤, 불길이 거의 잡힐 무렵 케네스는 한숨을 돌리려 가까운 매점에 갔다.

케네스는 그곳에서 물을 보자 불길과 싸우던 소방관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는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영상=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