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덕소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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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전시된 코끼리 상아뼈 화석을 파손하고 사라진 가족을 찾습니다.’
지난 28일 덕소자연사박물관에서는 <2015. 7. 26 화석 파손 관련 글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26일 박물관을 방문한 가족이 코끼리 상아뼈 화석을 파손한 후 도망갔다는 것.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가족이 관리자를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이용해 나가는 모습을 CCTV로 확인했다”
“연락을 준다면 합의할 생각이며 연락이 없다면 경찰신고와 함께 법적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당시 박물관에 있었던 사람들의 목격담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화석을 파손시키고 사라진 가족에 대한 비난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