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 손새은까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에이핑크 손나은, 가수 구준엽, 김종민, 김정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손나은에게 “여동생이 유명 브랜드 모델도 한 골퍼 손새은 아니냐”라고 물으며 “폼이 아주 예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나은은 “이제 세미를 따고 PGA 따려고 시합을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손새은은 1997년생으로 175cm의 큰 키에 언니 손나은 못지 않은 상큼한 외모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손새은은 과거 한 골프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언니의 유명세에 부담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빨리 전세 역전하면 된다”라며 “스타 골퍼 손새은의 언니 손나은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할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방송을 접한 이들은 “몸매는 유전인 듯”, “네 실력 좀 보여주세요”, “시크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