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NBC에서 소개한 에보니 윌리엄스(18)의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18살 소녀인 에보니 윌리엄스.
그녀는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와플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어느날 매장 안에 노인 한 명이 들어와 와플을 주문한다.
산소통을 들고 있던 노인은 몸이 불편해보였는데, 노인은 주문하면서 “손을 다쳐 움직이기 힘드니 음식을 잘라줄 수 있냐”고 부탁을 한다.
가장 바쁜 아침 근무를 하고 있는 에보니.
에보니는 노인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주며 음식을 잘라 친절하게 도와준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보고 있던 손님 로라 울프.
그녀는 에보니의 모습에 감명받아 노인을 도와주고 있는 에보니의 모습을 찍어 “부정적인 것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아침부터 배려심이 넘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어 감사하다. 우리도 이 종업원처럼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글을 올린다.
이후 SNS에 올라간 노인을 도와주는 에보니의 사진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고, 에보니에게 엄청난 일이 생기는데..
에보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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