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odditycentral.com
“전 제 몸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소변을 마셔요. 저한텐 물 같아요.”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53살의 캐리는 ‘자신의 소변’을 먹는 것에 중독되어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그녀는 벌써 4년째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녀의 소변섭취량은 하루 2kg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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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그녀는 심지어 소변을 코로 마시고도, 눈을 통해 마시기도 합니다. 이런 엽기적인 행위들을 대체 왜 할까요?
정신과의사들은 Carrie의 경우를 놓고 몇 가지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일부는 그녀가 음식이 아닌 것을 먹는 것에 집착하는 이식증을 앓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또 일부는 Carrie가 강박장애를 앓고 있어서 그녀의 소변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자신이 기꺼이 버려야 하는 것들과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여 이 둘을 구별하는 것을 하지 못 하는 것 같다. 그녀는 아마도 버리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라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