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달라는 말도 못한 채, 혼자 물 속에서 허우적대던 강아지 한 마리.
아마 이 남성이 아니었다면 강아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는 익사할 뻔한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벽에 매달린 남성의 이야기가 보도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홀로 물에서 허우적대던 강아지, 이를 발견한 남성은 망설임 없이 울타리를 넘어 맨 몸으로 난간에 매달린다. 벽에 매달려 오직 두 다리를 이용해 물에 빠진 강아지를 구하기 시작한다.
얼마 동안의 사투 끝에 남성은 강아지를 두 다리로 간신히 잡았고 조금씩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난간 위에서 기다리고 있던 일행들 또한 강아지를 잡아 올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벽에 매달린 채 강아지를 구하고 있는 남성,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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