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작은 일의 중요성을 잊어 버리고 산다.
그러나, 당신이 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더 큰 무언가의 시작이란 걸 잊으면 안된다.
크리스마스가 있기 몇 주전, 마트에서 한 남성이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Tracy Warshal이라는 여성은 곤란해 하는 남성을 위해 대신 7달러를 계산해줬다.
남성은 고마워하며 그녀의 이름을 물었다.
그녀는 이름을 알려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한 후 사라져 버렸다.
이 일이 나중에 그녀의 삶의 큰 변화가 올 사건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며칠 후 그녀의 직장에 그녀의 이름으로 무려 10,000달러가 기부됐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Tracy Warsh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