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기 자식들에게만큼은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어한다.
Lachlan이라 불리는 천사같은 아기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 Lachlan 을 위해 그의 부모는 영유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보청기를 준비했다.
고작 7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에게 보청기를 준다는 건 부모 입장에서 아마 가장 가슴 아팠을 것.
그리고 그 보청기를 끼고 처음으로 아이가 반응한 순간, 부모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결코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고 말했다.
의사는 아기에게 보청기를 끼워주려 시도하지만 이를 불편하게 느낀 아기는 울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침내 보청기를 낀 아기는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엄마는 울고 있는 아기 귀에 속삭이듯 “안녕 아가”라 말했다.
이를 들은 Lachlan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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