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건 아마 가장 괴로운 경험일 것이다.
케이트 브라젤(Kait Brazel)은 남편 프레드(Fred)를 먼저 떠나 보냈으며 그녀에게는 어린 두 아들 마일란과 메이슨(Mylan and Mason)만이 남겨졌다.
프레드는 하사 역할을 하며 매 순간순간마다 열심히 살았다. 그러나 지난 2017년 2월 직장암 진단을 받게 되었고 그로부터 5개월 후 세상을 떠났다. 그의 나이 고작 37세로.
케이트는 ABC 뉴스 인터뷰를 통해 “그는 군인이였기에 나와 떨어져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 그래서 난 금방이라도 그가 다시 집에 돌아올 것 같다”라며 말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아들을 데리고 프레드가 잠들어 있는 알링턴 국립 묘지에 갔던 케이트는 아이들의 행동에 놀랐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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