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www.dailymail.co.uk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에 사는
19살 소녀 폴리 스미스가 당한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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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는 자신의 눈썹을 좀더 선명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 뷰티 살롱을
찾아 눈썹 문신 등 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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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만3,000원을 내고 받은
눈썹 시술에는 반영구 문신,
염색과 왁싱
등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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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가 시술을 받은날은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 다음날 눈 부위가 붉게
부풀어 오르고 딱지가 생기는 등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한쪽 눈을
못 뜰 정도로 부어올라
부작용이 심각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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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를 찾은 그녀는 의사에게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잘못하면 상처가
평생 남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항생제 등을 처방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그녀는 아름다워지기 위한 눈썹 문신의
부작용에 대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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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잘 알지 못하고 눈썹 문신 등
시술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할 것을 권하고
싶다”며 “지금은 고통스럽지만 나중에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