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하) //www.gettyimagesbank.com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의
한 남성이 고속도로 주변에서 지나가던
아르마딜로가 징그럽게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총을 쐈다가 아르마딜로의
딱딱한 등껍질에 튕겨져 나온
바로 그 총알에 턱을 맞고 병원에
갔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튕겨 나온 총알에 턱이 관통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총을 쐈던 아르마딜로의 상태는
어떤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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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딜로를 총을 쐈다가 다친 경우가
이번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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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중순에도 미국의 래리 맥엘로이
라는 한 남성(54세)이 자신의 농장을 망치는
아르마딜로에게 총을 쐈다가 튕겨 나온
총알에 74살의 장모가 등을 맞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때에는 아르마딜로는
죽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