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증후군으로 태어난 한 소녀.
이 소녀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수 많은 편견과 싸워야만 했다.
어릴 때부터 모델이 되고 싶었던 Marian Avila은 수 없이 워킹연습을 하며 꿈을 키웠다.
하지만 장애라는 이유로 그녀는 계속해서 좌절해야만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모델에 대한 열정만큼은 포기하지 않았다.
꿈에 대한 마리안의 간절함이 통했던 것일까.
SNS를 통해 Marian의 사연을 알게 된 디자이너 Talish는 그녀에게 패션쇼를 제안했다.
패션쇼 당일 무대를 지켜보던많은 사람들은 특별한 모델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전달했다.
그녀가 꿈을 이뤘던 순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전소리 기자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Marian Avila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