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천사들이 또 있을까.
자신들의 형편도 어렵지만 아파하는 강아지를 위해 모든 것을 내놓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언론 매체 ‘더 사우스 아프리칸’에는 케이프타운에 거주하고 있던 어린 형제가 이웃집 강아지를 살리기 위해 전 재산을 모아 동물 복지 협회를 찾아간 훈훈한 사연을 보도했고 때문에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을 감동케 만들었다.
형제 피터와 게리 옆집에는 메이지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메이지는 진드기에 물리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말도 못하고 홀로 아파하는 이 모습을 옆에서 본 형제는 혹여나 메이지가 잘못될까 발을 동동 굴렀고 이윽고 결심 하나를 했다.
그리고 최근 이 어린형제에게는 아픈 시련이 있었다고 하는데…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페이스북 ‘Animal Welfare Society of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