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무언가가 걸려 숨을 쉬지 못하는 3살 아기를 본 경찰이 다가와…

2018년 9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아이는 고작 3살이었다. 그리고 아이 엄마는 이런일을 처음 겪는 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이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있었다.

목에 무언가 걸린 듯, 아기는 얼굴이 빨개지며 숨을 쉬지 못한 채 헐떡이고 있었다.

한 경찰관 몸에 달려있던 바디캠에 찍힌 모습은 전세계인들은 감동케 만들었다.

한 어린 아이가 무언가를 삼켰는지 힘겹게 기침을 하며 차에서 내렸다. 그 옆에는 아이 엄마가 등을 두들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더욱 힘들어하고있다.

한 경찰관은 아이의 이런 다급한 모습을 보고 재빠른 응급처치 방법을 생각해낸다. 그는 아이에게 다가가 등을 쎄게 때렸다. 아이 목구멍을 막은 것은 다름아닌 동전이었다.

경찰은 아이 목에서 동전이 나올때까지 계속해서 등을 때렸다. 한 3분이 지났을까.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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