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임창정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게 웃으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이 담겨있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도 함께 전했다.
한편, 2일 故최진실 사망 10주기를 맞아 많은 연예인 지인들이 故최진실의 추모식에 함께 한다고 한다. 이날 추도식에는 최진실의 어머니인 정옥숙, 아들 최환희, 최준희 양이 참석하며, 생전 최진실과 친분이 있었던 이영자 등 많은 연예계 인사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또한 최진실의 팬클럽 회원들 역시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이라는 전시회를 열며 10주기 추도식을 준비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