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한 남성.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소방관의 뛰어난 기지에 의해 이 남성은 다시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서는 라트비아 소방관들의 놀라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 날, 다급한 신고전화가 들어왔다. 한 남성이 4층 높이 건물 옥상에 위태롭게 서있으며 곧 뛰어내릴 것 같다는 신고였다. 현장에 급히 출동한 소방관들.
이미 남성은 흥분상태여서 쉽게 다가갈 수 없었고 이에 소방관들은 기지를 발휘했다.
옥상 바로 아래 층으로 들어가 창문으로 그를 구해내기로.
기회는 단 한번, 소방관들은 긴장한 상태로 남성의 태세를 살폈다. 한 소방관은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어 남성을 잡을 준비를, 다른 소방관은 그의 다리를 붙잡아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잠시후, 옥상에 있던 남성은 뛰어 내렸고, 찰나의 순간 소방관은 창 밖으로 몸을 내밀었다. 어떻게 되었을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country’s fire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