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에서 살아있는 바비인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가 있다.
그녀는 맥심 표지모델까지 차지할 정도로 남성팬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심지어 설현 닮은 꼴로 최단 기간에 잡지를 완판시켰다는…클라스
경기장에서 치어리딩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얼굴은 영락없는 21세 소녀. 그녀가 사진을 올릴 때마다 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치어리더 안지현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아리아리 걸스의 치어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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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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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녹음기를 준비해야하는 요즘 사회, 한 두건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특히 성형외과에서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환자 성희롱.
이에 대해 MBN ‘황금알’에서는 수술실 CCTV 설치를 두고 현직 의사들과 일반 게스트들과의 토론이 이어졌다. 과연, 현직 의사들의 생각은 무엇일까.
우선 의사들이 수술실 CCTV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는 ‘위축’되기 때문이라는데. 한 전문의는 “수술실 CCTV가 설치된다면 의사들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 또한 수술 시 의사들이 위축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송에 출연했던 다른 현직 의사는 “수술실 CCTV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어긋난다. 가장 좋은 치료는 의사와 환자 그리고 보호자 간의 신뢰이다”라며 의사에 대한 믿음을 부각시켰다.
이어 그는 “수술실에 CCTV가 있어도 수술은 가능하겠지만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또한 수술을 진행하는 의사가 감소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한 게스트는 “운전하는 차 안에 블랙박스를 설치한다. 그렇다고 운전하는 사람이 줄지 않는다”라며 의사들 입장에 대한 반박을 늘어놓았다.
한편,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러면 녹음기라도 켜둬”, “수술실에서 환자 뒷담까니까 그렇지”, “의사에 대한 신뢰? 없어진지 오래”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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