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부터 친한 남사친이 있음
옆집이라서 ㅋㅋㅋ
엄마 두분이 친하셔서
나 두 살 때 우리집이 남사친 옆집으로 이사갔엉
어쨌든 나랑 남사친은 그런 사이야!
근데 오늘 걔 집에서 둘이 놀았거든?
남사친 폰으로 게임하다가 걔가 뭐 좀 가지러 방을 나가길래
갤러리 좀 봐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된다고 해서 갤러리를 봄
다 지 친구들 엽사하고 게임 캡처였는데
맨 아래쪽 폴더가 이상한거야 ㅋㅋㅋ
그래서 보니까…
이렇게 문자한 뒤로 답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얘 어떻게 놀릴까?
아이디어 좀 ㅎㅎ
+추가
너네들 말대로 문자 보내봤엉ㅋㅋㅋㅋ
ㅅㅂ이렇게 오고 끝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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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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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영화 은교로 성공적인 첫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고은.
그러고 보면 그녀를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들이 꽤 많았다. 쌍꺼풀 없는 눈에 작은 얼굴, 수수하면서도 깨끗한 마스크가 단연 인상적인 김고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촬영 훨씬 이전에 어느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라고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사실 김고은은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변산’과 관련 SBS 본격연예 한밤의 한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변산의 배우 김고은,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김고은이 박정민 때문에 영화에 출연했다. 학교 선후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리포터는 “김고은이 한예종 3대 얼짱이었다는데 어땠나?”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아….그런가?”라며 애매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정민은 곧바로 “김고은이 학교에서 정말 유명했다. 예쁘고 잘하고 이런 걸로. 눈독 들이는 선배들이 많았다. 엔터테이너 기질이 다분하다”라며 김고은의 대학시절 인기를 설명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김고은의 ‘굴욕 0’ 과거 사진. ★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미모의 김고은.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