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국인 요리연구가가 일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 대체 누구이며, 어떤 이유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일까?

일본의 NHK 아침방송에 나온 요리연구가 황인선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외모로 인해 일본에서 화제를 이끄는 것일까? 아니다

이 요리연구가는 남성이다

제주도 여행 중 일본인 여성을 만나 결혼하여 일본에서 2년째 거주 중이라고 한다.

그는 모델출신에 간호사 경력까지 갖추고 있다.

평소 집에서의 모습일 때라고 한다.

이전에 머리 길었을 때 모습인데 과연 이 사진을 보고 남자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라고?”, “?????????”, “전혀 못믿겠는데….?”, “구라같음 여자 맞을거같은데” 라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8. 07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성격 때문에 5년동안 예능 출연 금지 당한 여배우

‘5초 토크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송지효를 당황시킨 여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런닝맨에 출연해 송지효와 1:1 ‘5초 토크 게임’에서 난감한 질문에 가감 없이 대답한 배우 고성희다.

그녀는 “사랑을 느꼈던 연기자 3명은?”이라는 질문에 굴하지 않고 “정일우, 김재중, 김무열”이라고 작품을 같이 했던 상대 배우들의 실명을 거침없이 밝혀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속에서 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로 나오는 캐릭터와 다르게 예능에서는 거침없고 솔직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이런 그녀를 본 소속사 대표가 너무 활달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졌다며 5년 동안 예능에 출연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해당 사연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을 내보내야지!’, ‘거의 예능 원석급’, ‘소속사 대표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록 5년 동안 예능 활동은 뜸했지만,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슈츠’ 등 배우로서 열심히 일하며 달려온 고성희.

이번에는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 출연해 조력자 역할을 맡으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추리 소설의 대모 애거서 크리스티의 이야기 중 ‘미스 마플’의 이야기만을 골라 재구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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