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는 반찬도 그렇고 참 푸짐하게 주더라구요
가는 곳마다 다 만족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저기서 수익이 어떻게 나오지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어제 저기서 먹고 왔는데
진짜 양 너무 많음. 맛도 있으면서 양도 많으니 정말 추천합니다”
“와 말도안돼.. 남는게 있나 국밥도 요즘 평균가격보다 싼거라면 약간 싼편이고 두메뉴 시키면 나오는 메뉴가 만원은 할거같은 비주얼인데..”
“고등학생때 저녁시간되면 자주갔던곳 중 하나.. 가서 먹고 돌아오면 시간이 조~금 빠듯하지만 서너명에서 후다닥 뛰어가가지고 야자전에 들어오거나 사람 많으면 조금씩 늦었던 추억이..
그리고 사장님이 서비스도 많이주셨어요. 학생들이라면서 많이먹으라고 순대 가득가득 담아주시고 음료수도 한두병씩 썹스로 자주주셨음…
광주가면 한번 들려봐야될듯. 참고로 들깨 더달라고 해서 완전 걸쭉하게 먹어도 맛나요.”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김천서도 국밥..
혼밥으론 국밥이 최고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