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면, 우리는 무엇을 가장 먼저 하고 싶을까? 어쩌면 그 무언가는 거대한 것일 수도, 아니면 정말 소소한 것일 수도 있다.
75세 한센(Hansen)은 대동맥류가 파열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고 상태는 심각했다.
그가 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수술뿐이었다. 하지만 대동맥류 수술은 매우 많은 시간과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또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지라도 회복하는데에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을 수 있다. 정말 불운하게, 한센은 이 수술을 받을 수 없었다.
그의 몸은 이러한 큰 수술을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한센은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한센에게는 허무함만이 남겨졌고 그는 병실에 홀로 앉아있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러던 중, 그는 간호사를 급히 불렀고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전했다.
한센의 마지막 부탁을 들은 간호사는 즉시 병실 밖으로 뛰쳐나가게 되는데…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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