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개봉한 영화 불한당을 통해
팬덤이 대거 유입된 배우 설경구
영화제마다 압도적인 환호를 자랑하기 시작
청룡영화제에서 무려 인기스타상을 수상하고
젊은 스타들만 받는다는 지하철 생일축하광고
팬들의 생일선물
팬레터 폭주
진짜 아이돌이나 한다는 시즌 그리팅도 등장
당연히 찍덕들도 대거 유입
기세를 몰아서 팬미팅 했는데
1000석이 1분만에 매진
팬미팅 당일 요즘 팬들의 트렌드라는
기부 쌀화환도 등장
진심으로 아이돌라고 불러도 무방한 수준
배우 본인도 여기에 대해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해서
팬들상대로 역조공도 하고
최대한 팬서비스 하는 중
아무튼 그래서 요즘 별명이
지천명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