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전국 5등 딸이 걸그룹하겠다 하자 엄마 반응

2018년 10월 18일   School Stroy 에디터

모의고사 전국 5등한 딸이 어느 날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선언한다면?

지난 8일 LIFETIME 아이돌 맘에서는 모의고사 전국 5등을 한 수재 딸을 둔 엄마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 신재은 씨는 전국 모의고사 5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하는 딸 다현이를 두고 있는데, 막상 다현이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한다고.

어머니 신재은 씨는 아이돌이 되고 싶어하는 딸이 못마땅하지만 딸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기 때문에 다현이의 꿈을 지원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재은 씨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연습하는 다현이의 모습이 못마땅하고, 이 때문에 다현이를 무섭게 다그친다.

무엇보다 재은 씨는 딸이 끼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밥을 먹는 중 진지하게 다현이에게 “아이돌인가 뭔가 그거 하고 싶냐”고 말을 꺼냈다.

그녀는 “네가 공부를 더 잘하니까 (선생님도) 공부를 하라고 말하는 것 같더라”며 “네가 노래 못하는데 어떻게 아이돌이 될 수 있어”라고 전했다.

연습하면 된다는 딸의 대답에 그녀는 “노래는 한 번에 되지 않아. 너 같은 애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 몇 천 명이야”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모습을 본 멘토 강타는 자신감 없는 다현의 모습이 엄마에게서 나온 것일 수 있다는 충고를 전했다.

한편, 아이돌맘은 아이돌이 되고 싶은 아이를 둔 엄마들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SM엔터테인먼트 트레이너들이 출연해 조언을 건넨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LIFETIME 아이돌 맘 캡쳐

한예종 3대 얼짱이었다 눈독 들이는 선배 많았다는 여배우

2012년 영화 은교로 성공적인 첫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고은.

그러고 보면 그녀를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들이 꽤 많았다. 쌍꺼풀 없는 눈에 작은 얼굴, 수수하면서도 깨끗한 마스크가 단연 인상적인 김고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촬영 훨씬 이전에 어느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라고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사실 김고은은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변산’과 관련 SBS 본격연예 한밤의 한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변산의 배우 김고은,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김고은이 박정민 때문에 영화에 출연했다. 학교 선후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리포터는 “김고은이 한예종 3대 얼짱이었다는데 어땠나?”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아….그런가?”라며 애매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정민은 곧바로 “김고은이 학교에서 정말 유명했다. 예쁘고 잘하고 이런 걸로. 눈독 들이는 선배들이 많았다. 엔터테이너 기질이 다분하다”라며 김고은의 대학시절 인기를 설명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김고은의 ‘굴욕 0’ 과거 사진. ★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미모의 김고은.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