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군” 수준 ㄷㄷ;;

2018년 10월 18일   School Stroy 에디터

#_우리학교_클라스

군대에 온지 한달된

이등병 칭구칭구

군기가 바짝 들어있을만도 하지만

동기생활관이랑 옛날보다 마음이 훨씬 편해 사회 말투 금방 나옴ㅋㅋㅋ

다같이 티샤츠 쇼핑중

이병월급 14만8천8백원!

#_우리학교_클라스

 

이등병 동기들끼리

px 다녀도 문제없음

(옛날에는 부대내에서 통제하거나 허용해도 선임들이 막 눈치줌)

거기다 사이버 지식방 같은 곳도 계끕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음

평일에도 면회 가능함!

(부대마다 다르긴 해도 일과 시간 끝나고

보통 5~8시까지 저녁청소일과 시작할 때 까지 허용함)

부대 내에서 핸드폰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외박이나 휴가 나갈 때 마다 찾아갈 수 있음

#_우리학교_클라스

한달만에 휴대폰 겟또-★

#_우리학교_클라스

내무실내에 휴대폰 배치로

언제든지 지인에게 연락 가능!

(한대이긴 해도 동기 생활관이라 옛날처럼 선임이 좋은건 독점한다! 짬대로 끊어쓴다! 그런거 없음)

[저녁점호현장]

김세현 이병을 애타게 찾고있씀

#_우리학교_클라스

엄청 무거웠던 과거의 점호와는 달리

말 그대로 하루 일과 정비가 끝난 장병들을 확인하고 안식을 묻는 차원 수준으로 끝남

#_우리학교_클라스

옛날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피부관리 하는 중 ㅋㅋㅋㅋ

이등병이라도 자기전에 팩을 바른다던지

안대를 차고 숙면을 취한다던지

선임 눈치를 볼 것 없이

자기들끼리 편하게 몸관리하면 됨

이런 효율성으로 인해

가혹행위가 여전히 존재하긴 하나

엄청나게 줄은 편이고

훈련의 성과도 훨씬 올라갔다고 함!


고딩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지코가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듣고 작곡했다는 히트곡

감성이면 감성, 힙합이면 힙합. 모든 분야를 넘나드는 탈아이돌급 대한민국 래퍼 지코(ZICO)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지난 22일 KBS2 대화의 희열 게스트로 출연한 지코는 화려한 입담을 펼쳐놓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 중, 단연 화제였던 것은 그의 히트곡 오키도키 탄생 비화.

모두를 “오키도키” 외치게 만들었던 곡이 탄생하게 된 계기는 너무나도 의외였다.

대화의 희열 MC로 출연한 다니엘 린데만은 지코에게 “화장실에서 물 내리는 소리에 영감얻어 오키도키를 만들었다는데 맞느냐”라고 물었다.

그렇다, 화제의 히트곡 오키도키는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로부터 창작되었다.
이에 지코는 “화장실에서 변기 물을 내렸는데 쏴아아아 내려가는 소리에 갑자기 멜로디가 들려왔다. 그것이 바로 오키도키 메인 루프 소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느낌있다는 생각이 들어 매니저 형에게 녹음기를 빌렸고 음계를 기록한 뒤 작업실로 달려가 바로 만들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히트곡 오키도키가 물 내리는 소리에서 만들어졌다는 말을 들은 유희열은 “지코가 그때 되게 절실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코는 “그런 것 같다. 곡 쓰는 일이 잘 안 될 때는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된다”며 고충을 털어놓았고 이에 강원국 작가는 “나도 항상 글을 쓸 수 있을까 두렵다. 그러나 글이 써지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며 공감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키도키가 화장실에서 탄생했다니”, “천재아닐까”, “중독성 노래하면 오키도키지”, “역시 지아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지코 인스타그램 및 KBS 대화의 희열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