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Youtube 방송에 <대게나 킹크랩 잘 사는 방법> 이라는 영상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둘 중 어떤 것이 저울 장난을 하는 것일까?
그렇다 오른쪽 빨강색 바구니에 담긴 대게를 산다면 100% 바가지.
왼쪽 파랑색 바구니에는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 물이 다 빠지고 실 무게만 잡히는 반면, 오른쪽 바구니는 물도 함께 담겨 물+대게 값을 지불하게 된다.
얼마 안되어보인 물은 저울로 재면 200g이 나오고 이는 곧 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 방법은 조개를 구입할 때 특히 심하다고 하니 물을 꼭 빼달라고 말해야한다.
두번째 저울 장난으로는, 말을 정신없이 걸면서 저울의 끄트머리를 살짝 잡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손가락만 갖다 대도 300~400g 금방이며 이는 곧 3만원대 가격이라고 한다.
즉, 남의 손가락까지 계산해야한다는 말
저울 기둥에 케이블 타이를 묶어 놓은 곳들이 있는데, 이를 걸어두면 어떤일이 생겨날까?
걸어두기만 해도 500g이 나가고 1~1.5kg은 순식간이라고 한다. 따라서 바구니가 저울에 붙어있는 기둥에서 확실하게 떨어져 있는지 잘 봐야한다고 전했다.
2018. 02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YOUTUBE 인어교주해적단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 출연 일화를 밝혔다.
MC 차태현이 “시청률이 반 토박이 된 전설의 사건”이라고 입을 열며 사진 한 장을 꺼내들었다.
2002년 7월부터 2003년 9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안재모가 청년 김두한 역을, 김영철이 중년 김두한 역을 맡았다.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배우가 갑자기 바뀌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며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안재모는 출연 당시 최저 시청률이 43%, 평균 60%일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야인시대가 큰 성공을 거둔 2002년 안재모는 SBS 연기대상을 받으며 고공행진했다.
이때 안재모는 24살, 무려 최연소 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고 해당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드라마 촬영 도중 행사에 다녀와야 할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당시 출연료가 약 10배가량 뛰었다”고 전했지만 “출연료 오르기 전에 받았던 금액이 3만 원 대였다”며 “지금처럼 출연료를 많이 받던 시기가 아니라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다”고 말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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