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보다 약하다”라는 말을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작가 안젤라 사이니에 의하면 여성의 면역체계는 남성보다 강하고 남성보다 상처가 빨리 아문다고 한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갖고 있는 사람은 작은 체구의 작가이자 기자인 마릴린 보스 사반트이다.
여자들도 항상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으며 원하는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는 여자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그들이 직면한 상황을 헤쳐나간 경우 20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며 여자들도 과소평가 받지 말아야 함을 증명하였다.
1. “내 직장 동료가 더 이상 모니터를 쳐다보기 싫을 때마다 하는 짓이다.”
2. “사무실 천장에서 비가 새기 시작했다. 한 여성 동료가 바로 해결해주었다.”
3. “아내한테 초밥 만들어달라고 했습니다.”
4. “부모님은 퍼즐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선물을 해주었다. 그리고 48시간 후..”
5. “엄마가 요리를 하다가 칼을 깨뜨렸다며 이 사진을 보냈다.”
6. 강인한 여성.
7. 눈물 따위는 양파 깎기를 막을 수 없다
8. 주류반입이 안 되는 곳에 술을 가져가는 방법
9. “이거 어떻게 접는지 모르겠어”라고 새로 이사한 여자친구는 문자를 보냈다.
10. “여자친구와 나는 누가 새 치약을 사오나 서로 벼르고 있었다. 내가 이겼는지 알았을 때 집에 와 이것을 발견했다.”
11. 다기능 가방
12.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때
13. “아내가 스프를 만들어주었다. 이 스프를 빵에 얹어 먹으면 될 것 같다.”
14. “엄마는 모든 기기에 셀카를 남길 때까지 떠나지 않았다.”
15. “사물함에 완전히 들어갈 수 있는지 내기를 했다. 그녀가 이겼다.”
16. 퇴근을 앞둔 금요일의 풍경.
17. “여자친구 화장실에서 이 것을 발견했다.”
18. 푸시업 세배의 효과!
19. “여자친구한테 동전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20. 나랑 같이 탈래?
온라인이슈팀<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Brightside
너희 혹시 너네보다 나이 많은 이모 있음?
난 있다….
엄마가 지금 45이셔
할머니는 65세
이모는…..18살….
그러니까 할머니가 47세때 애를 낳으신거….
존나 웃기지 않냐?
나는 24살
부모님이 일찍 결혼하셨거든
누나랑 동생까지 있으니까… 울가족 가정사는 여기까지…
암튼 진짜 웃긴다…
방학했거든 할머니집도 같은 동네 아파트라서 가끔 가다 마주친다..
근데 나 볼때마다 조카~~
이러는데 진짜…..오싹하다..
뒤돌아서 하하하 억지로 웃고 손한번 흔들어주고 다시가…
근데 꼭 옆에 와서는
어디가? 뭐하러? 누구랑? 언니(엄마)한테 말해야지~
하는데….. 쥐어박아버리고싶다
근데 나보다 윗사람이야…
그래서 구구절절 답해주고 같이 집가고 그런다..
집에서 같이 저녁먹을때도
아빠도 처제라는 호칭쓰고ㅋㅋ 이 어린 이모도 형부라고 하는데 나는 아직도 어색하다…
그리고 저녁먹고 엄마는 또 집에 데려다주래
그럼 또 터덜터덜 슬리퍼 끌고 나간다
가다가 이모친구라도 만나봐..
“어 너희 오빠야?”
“아니ㅋ 내 조카ㅋ”
“뭐? 조카?”
“안녕하세요…”
“아예….근데 몇살이세요?”
“24살이요..”
“아…예..”
한다…진짜 개쪽팔려…
어제 낮쯤에늘 또 이모한테 전화와서 자기 체육복좀 가져다주래…
아….어째 옆에 엄마도 듣고 있었고 할머니가 가기는 그렇잖아…
그래서 할머니집 들려서 체육복 가지고 이모한테 갔다 고등학교에…
내가 졸업한 학교에…..ㅅㅂ
가서 전화했지
“여보세요?”
“이모…나왔어..나와”
“잠깐만 한 5분만 기다려ㅋ”
그리고 한 5분 멀리서 지 친구들이랑 달려오더라…
그냥 두고 도망갈까? 하다가 말았다
그리고 내앞에 와서 “봐 얘가 내 조카야ㅋㅋ”
“우와~! 안녕하세요ㅎ”
“아예….”
“ㅋㅋㅋ좋지 조카야ㅋ 이렇게 이쁜이모가 친구들도 보여주고ㅋ”
“하…됐네요 엄마가 과일 싸줬어 친구들이랑 먹으래”
“언니가? 알았어 고맙다고 해줘ㅋ”
이렇게 잘 끝나면 될겄을 이모친구가
“이모라고 한번만 해주세요ㅋㅋ”
“예?…”
“이모라고 한번만 해주세요ㅋ”
“아….예….”하면서 이모 눈치보는데 좀 미안해하는듯 하더라..
근데 뭐 어째 이모를 이모라 부르지뭐
“이모 나 이제 갈게ㅋ”
하니까 애들이 꺅! 하면서 소리지르더라…
한번 웃고 이제 갈라고 했는데 이모가 “야 잠깐 이거 가지고가ㅋ”
하면서 옛날에 매점에서 사먹던 빵이랑 바나나우유주더라ㅋ
“어 고마워ㅋㅋ” 하고 기분좋게 받고 나왔다
집에오면서 그거 먹는데 옛날 생각나더라ㅋ
이모가 참 고맙더라
그래서 나도 이모 대하는데 좀 편해졌음
하는짓도 보면 귀여움
같이 가다가 갑자기 벌래 기어다닌다고 쭈구리고 관찰하질 않나
시내에서 집가는 버스타면 맨뒷자리에서 입벌리고 기분좋게 자고있질않나
쓰레기버리러 재활용하는데 가고있으면 테라스에서 “조카~!!!”하면서 손흔들면서 웃고 있고
그전에는 더 어려서 말도 잘안하고 그랬는데 좀커서 나한테 하는거 보니까 귀엽다ㅋ
그래도 최대한 이모존중은 하고 그런다
이모라고 한번 불러주면 기분좋아서 아이스크림 한나는 얻어먹음ㅋㅋ
그래서 왜 쓰냐고? 걍 써봤다ㅎ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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