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히틀러 분장하고 길거리 다녔을때 반응

2018년 10월 19일   School Stroy 에디터

독일 한 다큐멘터리에서 한 배우에게 히틀러로 분장을 시킨 후 길거리를 활보했을 때 사람들이 보이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실제 히틀러랑 최대한 비슷하게 분장을 한 배우(그냥 똑같은 수준…)

이는 다큐멘터리 그가 다시 돌아왔다를 촬영한 것이며 사람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 분장을 한 채 길거리를 활보했다. 반발하며 난리칠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환호했으며

반갑게 악수를 청하며 심지어 한 여자는 안아달라고 요구한다.

분장한 히틀러에게 극진히 예의를 갖추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던 중, 젊은 사람들은 “히틀러 xxx 여기가 어디라고 돌아다녀? 다들 왜 가만히 보고만 있냐” 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그러자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은 오히려 히틀러를 보호하고 이 남성들을 제압한다.

다큐멘터리 감독 다비드 브넨트는 “히틀러가 대중에게 왜 저렇게 긍정적이고 편안하게 받아들여지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라며 말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강자에 대한 두려움은 어느새 본인에게는 호감으로 보여지지”, “우리나라도 김정은 코스프레하고 다니면 오히려 재밌어할걸”, “김정일 분장한 사람이 한강에 왔다면 다양한 반응 나오겠네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8. 02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KBS1 뉴스광장

온라인이라고 싸우다가 함부로 주소까면 안되는 이유ㄷㄷ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임하다가 빡친다고 함부로 주소까면 안되는 이유”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익명이라는 점에서 용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모르는 상대에게 거칠게 의사표현을 하며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싸움이 벌어지기 마련인데, 온라인에선 아무리 심한 욕을 해도 익명이라는 점에서 보호를 받기 때문이다.

가끔 직접 만나자며 허세를 부리며 전화번호나 주소를 공개하는 사람들이 있다.

위 게시물에선 아무리 화가 나도 주소를 공개하면 안 되는 이유를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상대방이 그 주소로 배달을 해버릴 수 있기 때문.

어쩔 수 없이 그곳에 있는 사람은 배달을 맞이해야 하고 본인이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해 상당히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결제는 했으니까 먹으면서 해”, “짜장면 시키신분~”, “여성부 : 이래서 게임이 위험합니다 ” ,”상대가 인성이 올바르네요 배고플거같아서 많이 챙겨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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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700만명이라는 박보영 닮은 꼴 BJ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보영을 닮은 BJ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성 BJ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겸 BJ 펑티모다.

그녀는 중국 인터넷 방송 플랫폼 DouyuTV에서 거느리고 있는 팬의 숫자가 지난 30일 기준으로 무려 1700만 명이다.

펑티모가 중국을 거슬러 우리 나라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한국을 좋아하는 중국인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펑티모는 평소 그녀의 개인 방송에서 빅뱅, 볼빨간 사춘기 등의 노래를 비롯한 K 팝을 자주 부르며 한국어로 부르기까지 했다.

여기에 펑티모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더해져 한국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게다가 그녀는 귀여운 강아지상 외모에 애교를 느낄 수 있는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뽀얀 피부와 큰 눈이 박보영을 연상케 한다는 팬들의 의견이 화력을 얻고 있다.

한편 그녀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륙의 기적, 와 사랑스러운 게 박보영급이네, 예쁜데 노래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달빛 방송캡쳐, fengti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