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긴급출동 24시 프로그램에서 서울 영등포경찰서 대림 파출소의 24시를 보여주었는데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폭력 위험수위, 경찰도 인정한 조선족 특징>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김없이 울리는 출동 사이렌, 이번엔 대림역 12번 출구 앞에서 집단폭력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오늘도 경찰들은 싸움을 말리며 상황을 정리한다.
“저희는 여기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와서 맥주병으로 때렸어요”
남아 있던 일행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집단 난투극
여기가 다른 곳에 비해 어려운 점이 뭐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어려운 점은 중국 동포 분들이 다 좋은데 자신을 무시한다고 해요, 말 한마디를 던져도 왜 우리를 무시하냐 그 말 자체가 우릴 무시하는 거 아니냐라고 받아들여요” 라며 털어놓았다.
이때, 술집에서 발생한 강제 성추행 사건, 어김없이 또 상황을 정리하러 출동한다.
현장에서 잡혀온 피의자. 그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는다. 듣고만 있던 경찰관이 모욕죄로 처벌받는다 했떠니 “욕 안했어!” 라는 외마디 반말을 하는 남성.
그러면서 “내가 교포야 내가 태어난 곳이 중국이야” 라며 투머치정보를 말해준다.
거주민의 60%가 중국인과 중국 동포로 구성된 영등포구 대림 2동. 그만큼 사건사고도 날마다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와는 다른 생활을 하던 문화적 차이가 있다 보니 그런 부분이 힘들죠, 싸움을 하더라도 흉기를 든다든지 사소한 것으로도 싸워요” 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2018. 02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KBS1 긴급출동 24시
2012년 영화 은교로 성공적인 첫 데뷔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고은.
그러고 보면 그녀를 ‘이상형’으로 꼽은 배우들이 꽤 많았다. 쌍꺼풀 없는 눈에 작은 얼굴, 수수하면서도 깨끗한 마스크가 단연 인상적인 김고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해진은 드라마 촬영 훨씬 이전에 어느 인터뷰를 통해 “예전에 김고은 씨를 우연히 본 적 있다.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라고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사실 김고은은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대단했다고 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변산’과 관련 SBS 본격연예 한밤의 한 장면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변산의 배우 김고은, 박정민, 이준익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김고은이 박정민 때문에 영화에 출연했다. 학교 선후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리포터는 “김고은이 한예종 3대 얼짱이었다는데 어땠나?”라고 물었고, 박정민은 “아….그런가?”라며 애매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박정민은 곧바로 “김고은이 학교에서 정말 유명했다. 예쁘고 잘하고 이런 걸로. 눈독 들이는 선배들이 많았다. 엔터테이너 기질이 다분하다”라며 김고은의 대학시절 인기를 설명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김고은의 ‘굴욕 0’ 과거 사진. ★
숨길래야 숨길 수 없는 미모의 김고은.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