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한글화해도 표지는 안하는 이유.jpg

2018년 10월 19일   School Stroy 에디터

게임 표지를 한글화 하면.jpg

1. 다크 소울

2. GTA5

3.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4. 와치 독스

5. 파 크라이 3

6. 배틀필드 4

7. 월드 오브 탱크

8. 던전 앤 파이터

9. 카운터 스트라이크

10. 어쌔신 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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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된 여배우

2016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는 19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지만 돌연 무속인이 된 박미령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박미령은 내림굿을 받기까지의 우여곡절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신내림을 받기 전 세상을 떠날 생각을 했다, 차를 타고 180km/h로 달렸다. 일부러 사고를 냈는데 차는 폐차했지만 난 찰과상 하나 없이 멀쩡했다”고 전했다.

이어 “동맥도 건드려보고.. 그런데 죽이지는 않더라, 과정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미령은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고 계속 꿈으로 선몽을 줬다. 점점 확실하게 다가왔다”며 “이미 말문은 틔어서 점은 다 보고 있었다. 그땐 사람 만나면 점괘가 튀어나왔다. 그 사람의 아픔까지 전달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한 “내가 받아들여야 다른 식구들이 편하지 않겠느냐”고 생각 했었다며, 당시 1천500만 원을 들고 대전으로 내려가 마음에 드는 무당을 찾아다녔다고 전했다.

그러곤 한 군데를 골라 내림굿을 해달라고 했고, 내림굿을 받은 뒤 신당을 꾸며야 하는데 11평짜리 월세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현재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였다고 말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호박씨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