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시공간이 뒤틀리는 포토샵 모음.zip

2018년 10월 23일   School Stroy 에디터

포토샵이 1988년에 생기기 전부터 잡지들은 화보 사진을 심하게 보정했지만, 현재는 디지털으로 손쉽게 이미지 가공이 가능해지면서 훨씬 더 비현실적인 사진들이 탄생하고 있다.

잡지 화보, 광고 사진, 그리고 심지어 연예인들이 직접 올리는 사진까지 모두 포토샵을 거쳐 얼굴과 몸매를 보정하곤 한다.

하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면서 웃기고 기괴하기까지 한 정도로 간다.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더는 포토샵을 지나치게 한 연예인들의 사진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였다.

1. 한 쪽 팔이 사라진 레나 던햄

2014년에 찍은 이 ‘보그’ 화보에서는 여러 군데에서 포토샵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레나 던햄은 “‘보그’는 현실적인 모습의 여성들을 보기 위한 곳이 아니다. 프라다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남성과 함께 있는 나의 판타지를 실현해준다면, 무엇이 문제인가?”라며 이를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2. 팬들이 발견한 카일리 제너의 포토샵 흔적

팬들은 이 사진의 배경에 있는 벽이 휘어있다며 포토샵 의혹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카일리 제너는 사진 속 커튼이 실제로 그렇게 생겼다며 이를 부인하였다.

3. 뮤직비디오 속 다른 모습의 메건 트레이너

메건 트레이너는 자신의 뮤직비디오 ‘미 투’에서 나온 모습과 실제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며 “내 몸매를 미친 듯이 보정해 정말 질렸다”고 심경을 전했다.

4. 허리 반쪽이 실종된 애덤 리바인

2011년에 ‘보그 러시아‘에 실린 이 화보에서 애덤 리바인의 허리는 포토샵을 하는 과정에서 반이 날라간 듯 하다.

5. 실수로 올라온 킴 카다시안의 보정 전 사진

2009년 ‘콤플렉스’ 잡지에 실린 이 사진에 킴 카다시안은 몸에 딱 달라붙는 검정 옷을 입고 있다.

그런데 ‘콤플렉스’ 웹사이트에 실수로 보정하기 전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포토샵을 통해 몸매를 더욱 날씬하고 피부를 더욱 매끈하게 보이도록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6. 겨드랑이가 사라진 프리양카 초프라

2016년 ‘맥심’ 표지에 실린 프리양카 초프라의 겨드랑이는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

7. 자세히 보면 이상한 셀레나 고메즈의 셀카

포토샵은 몸매만 보정하지 않는다. 셀레나 고메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게시한 이 사진에서는 배경에서 보정의 흔적이 보인다. 고메즈의 머리를 더욱 풍성하게 보이기 위해 보정된 것으로 보인다.

8. 어느 쪽 다리인지 헷갈리는 기네스 팰트로

2012년 ‘하퍼스 바자’에 실린 이 화보를 보면 전체적으로 포즈가 굉장히 괴상하게 느껴진다.

9. 허벅지가 파인 데미 무어

2009년 W 잡지의 표지에 나온 데미 무어의 허벅지는 잡아먹힌 듯하다.

10. 갑자기 풍성해진 윌리엄 왕자

2010년 ‘헬로’의 표지에 나온 영국의 윌리엄 왕자는 평소와는 다른 어색한 헤어라인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금발 빛을 띠는 머리가 갈색으로 표현되었다.

11. 팔이 없어진 크리스틴 스튜어트

2011년 ‘글래머’ 표지에 나온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다리 뒤에 있는 팔이 완벽하게 모습을 감추고 있다.

12. 바비 인형 같아 보이는 패리스 힐튼

2012년 스페인의 ‘베니티 페어’ 표지에 나온 패리스 힐튼은 사람 같지 않은 굉장히 어색한 모습을 하고 있다.

13. 다른 사람의 몸을 빌린 오프라 윈프리

1989년 ‘TV 가이드’의 표지에 나온 오프라 윈프리는 사실 60년대 배우 앤 마가렛의 몸을 합성한 것이다. 이는 오프라 윈프리나 앤 마가렛의 허락을 받지 않고 진행되었다.

14. 배경에서 들킨 린제이 로한

휘어진 문을 보면 몸매에 굴곡을 주기 위해 포토샵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5. 허벅지 사이 틈을 창조한 비욘세

2014년에 비욘세가 올린 사진을 보면 허벅지 사이에 계단이 휘어져 있음을 볼 수 있다.

16. 손이 비정상적으로 긴 아리아나 그란데

아리아나 그란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한쪽 손이 비율에 맞지 않게 길다.

17. 사진인지 그림인지 모르겠는 존 메이어

존 메이어가 올린 이 사진은 장난으로 올렸다고 믿고 싶다.

18. 손이 세 개인 오프라 윈프리

‘베니티 페어’에서 화보의 “현장 모습”이라고 올린 이 사진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손이 세 개다. ‘베니티 페어‘ 측은 이 실수를 인정하고 후에 수정하였다.

19. 기괴한 엠마 왓슨

2010년 ‘버버리’ 광고에 나온 엠마 왓슨은 다리 한쪽이 생기다가 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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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라고 싸우다가 함부로 주소까면 안되는 이유ㄷㄷ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임하다가 빡친다고 함부로 주소까면 안되는 이유”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익명이라는 점에서 용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모르는 상대에게 거칠게 의사표현을 하며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싸움이 벌어지기 마련인데, 온라인에선 아무리 심한 욕을 해도 익명이라는 점에서 보호를 받기 때문이다.

가끔 직접 만나자며 허세를 부리며 전화번호나 주소를 공개하는 사람들이 있다.

위 게시물에선 아무리 화가 나도 주소를 공개하면 안 되는 이유를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상대방이 그 주소로 배달을 해버릴 수 있기 때문.

어쩔 수 없이 그곳에 있는 사람은 배달을 맞이해야 하고 본인이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해 상당히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결제는 했으니까 먹으면서 해”, “짜장면 시키신분~”, “여성부 : 이래서 게임이 위험합니다 ” ,”상대가 인성이 올바르네요 배고플거같아서 많이 챙겨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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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700만명이라는 박보영 닮은 꼴 BJ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박보영을 닮은 BJ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성 BJ는 중국에서 활동 중인 가수 겸 BJ 펑티모다.

그녀는 중국 인터넷 방송 플랫폼 DouyuTV에서 거느리고 있는 팬의 숫자가 지난 30일 기준으로 무려 1700만 명이다.

펑티모가 중국을 거슬러 우리 나라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 이유는 바로 한국을 좋아하는 중국인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펑티모는 평소 그녀의 개인 방송에서 빅뱅, 볼빨간 사춘기 등의 노래를 비롯한 K 팝을 자주 부르며 한국어로 부르기까지 했다.

여기에 펑티모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더해져 한국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게다가 그녀는 귀여운 강아지상 외모에 애교를 느낄 수 있는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나 뽀얀 피부와 큰 눈이 박보영을 연상케 한다는 팬들의 의견이 화력을 얻고 있다.

한편 그녀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륙의 기적, 와 사랑스러운 게 박보영급이네, 예쁜데 노래도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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