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 돈이 된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증명한 사건

2018년 10월 23일   School Stroy 에디터

페미니즘이 돈이 된다는 것을 전세계적으로 증명한 사건

미국에 질 스타인 이라고

아주 개악질 꼴통 페미, 기술문명거부 등등을 하는 집단의 대표가 있음.

미국 녹색당 대표임.

아무튼 이 사람은

트럼프 승리로 끝난 2016미국대선의 재검표를 요구하기도 했던 사람임.

선거에서 이길 줄 알았던 힐러리도 막상 지니까 질 스타인의 재검표 요청을 내심 응원했음.

이 사람이 재검을 신청한 지역은 펜실베니아 / 위스콘신 / 미시간 이렇게 3개주였는데

이곳은 언론에서도 트럼프가 완패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트럼프가 이겨버린 지역

하지만 3개 주의 각 법원에서는 재검표비용으로 250만 달러를 책정했음.

우리돈 약 28억 정도

질 스타인은 재검표를 하려면 이를 납부해야했는데, 웃긴 일이 벌어졌음.

먼저 위스콘신 주에서 재검을 했더니 오히려 트럼프의 유효표가 더 나와버림.

펜실베니아주 법원을 이걸 보고 질 스타인의 재검 요청을 그냥 기각해버림.

마지막 미시간주는 4일 정도 수개표 재검 작업을 하고 있는데, 역시 특이사항이 없어 보이자 중간에서 재검표를 중단해버림.

재검표 작업이 망했는데 질 스타인은 크게 상관하지 않았음.

정말 의심이 든다면 법원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음에도 그냥 포기함.

그 이유는..

재검에 필요한 250만 달러를 모금했는데, 기부금이 너무나 잘 모이니까 모금한도를 950만 달러로 높혀버림

기부금은 당연히 극성 페미들이 질 스타인의 재검표 사태에 정말 트럼프가 당선이 취소될 줄 알고 이렇게 모금을 한 것임.

최종적인 재검표 모금액은 672만 달러.(한화 약 73억)

여기서 위스콘신 주에선 재검표를 했고 나머지 2개주는 재검을 중단하거나 하지 않았으니 나머지 돈은 굳어버림.

 

이렇게 질 스타인은 순익 600만 달러의 기부금을 챙김.

미 일부 언론에서 심각성을 파악하고 집중 비난했으나 법적으로 처벌할 근거나 장치가 없었음.

그리고 이 사람은 “남은 돈은 좋은 곳에 쓰겠다”며 일단락 시킴.

이후 합성짤이 돌아다니며 두고두고 까이지만, 페미들을 교모히 이용해 돈을 번 그의 입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음.

야인시대 안재모가 대상 수상 후 받은 출연료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 출연 일화를 밝혔다.

MC 차태현이 “시청률이 반 토박이 된 전설의 사건”이라고 입을 열며 사진 한 장을 꺼내들었다.


2002년 7월부터 2003년 9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안재모가 청년 김두한 역을, 김영철이 중년 김두한 역을 맡았다.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배우가 갑자기 바뀌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며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안재모는 출연 당시 최저 시청률이 43%, 평균 60%일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야인시대가 큰 성공을 거둔 2002년 안재모는 SBS 연기대상을 받으며 고공행진했다.

이때 안재모는 24살, 무려 최연소 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고 해당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드라마 촬영 도중 행사에 다녀와야 할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당시 출연료가 약 10배가량 뛰었다”고 전했지만 “출연료 오르기 전에 받았던 금액이 3만 원 대였다”며 “지금처럼 출연료를 많이 받던 시기가 아니라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다”고 말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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