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박근혜 탄핵과 문재인 정부를 사이에 두고 노년층 사이에서는 선동하는 듯한 카톡이 돌았다고하는데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청년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카톡이 있다고 한다.
최근 타켓층은 2030 젊은 청년들.
카톡을 돌리는 이유는 단 하나, “2030대가 문재인정부 지지하지 않게 만들어야한다”
자신은 시민단체이고 대정부 투쟁을 해봤다는 것을 강조.
코인러는 300만명으로 추산되며 대부분 20/30대
지방선거 전체 투표 참여자들의 10%.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큰 수치
친절하게 청원게시판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카톡
“국민청원을 잘 이용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 행사에 가야한다”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하고,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걸 인식시켜야 한다”
“재산권 침해하면 안된다. 야당이나 언론에 소스 제공해야한다”
이유는 말빨이 너무 쎄고 국민적 영향력이 강해서 반대편으로 두면 좋을게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지방선거를 기대하게 만드는 문구 “반드시 지방선거 이전에 결판을 내야한다”
2018. 01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사진 출처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SBS 신사의품격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드라마 야인시대 출연 일화를 밝혔다.
MC 차태현이 “시청률이 반 토박이 된 전설의 사건”이라고 입을 열며 사진 한 장을 꺼내들었다.
2002년 7월부터 2003년 9월까지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안재모가 청년 김두한 역을, 김영철이 중년 김두한 역을 맡았다.
안재모에서 김영철로 배우가 갑자기 바뀌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며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안재모는 출연 당시 최저 시청률이 43%, 평균 60%일 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야인시대가 큰 성공을 거둔 2002년 안재모는 SBS 연기대상을 받으며 고공행진했다.
이때 안재모는 24살, 무려 최연소 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고 해당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시 드라마 촬영 도중 행사에 다녀와야 할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안재모는 “당시 출연료가 약 10배가량 뛰었다”고 전했지만 “출연료 오르기 전에 받았던 금액이 3만 원 대였다”며 “지금처럼 출연료를 많이 받던 시기가 아니라 시대를 잘못 태어난 것 같다”고 말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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