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슈퍼마켓 직원이 아니었다면, 만약 그녀가 아기를 낚아채지 않았다면 엄마와 아기 모두 크게 다쳤을 것이다.
그 직원은 빠른 눈치와 빠른 행동으로 생명을 구해냈다.
최근 미국 매체 인사이드에디션은 순간 기지를 발휘해 쓰러지는 엄마에게서 아기를 구한 여성 레베카 몬타노의 사연을 재조명했다.
당시 CCTV를 돌려보면 슈퍼마켓 계산대는 보통날과 똑같이 평범했다. 이때 한 아이 엄마가 아기를 한 손에 앉고 음료를 구입하기 위해 다가왔다.
아이 엄마는 돈을 꺼내 레베카에게 건네주었고 계산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참 평범했다.
그러나 한가로웠던 상황은 긴박해졌다. 레베카는 아기 엄마가 뻣뻣하게 굳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그녀는 행동으로 실천했다.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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