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속에 답 있다” 역대급 수능 문제 BEST 11

2018년 10월 25일   School Stroy 에디터

한글만 알면 다 풀 수 있다는

레전드 수능 문제들 모아봄!

11위

2001년 제2외국어 에스파냐어 18번 문제

에스파냐어를 전혀 모르지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읽을 줄 안다면

답을 찾을 수 있다.

 

10위

2001년 제2외국어 독일어 문제

뭐라고 지껄이는지는 모르겠지만

Peter는 읽을 수 있다.

 

9위

2001년 제2외국어 중국어 문제

2001년이 문제가 많았던 것 같다.

세시가 답이 맞겠지..?

 

8위

2009년 제2외국어 아랍어 문제

두바이 건물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봐

8위로 뽑았다.

 

7위

2008년 제2외국어 아랍어 문제

사진도 모자라

카바 신전,

주위를 돈다

라고 써주는 친절함까지?

 

6위

또 2008년 제2외국어 아랍어 문제

스핑크스, 피라미드..

설명이 필요함?

근데 이 문제가 6위라는 사실!

 

5위

2007년 아랍어 문제

더하기를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5위로 선정했다

 

4위

2009년 수능 아랍어 문제
빼기는 더하기보다

어려워서 4위로 선정했다

 

3위

2007학년도 수능 아랍어 출제자는

아무말 대잔치의 유행을 예감한걸까.

왜 이 문제가 아랍어지???

 

2위

2009학년도 9월평가원 아랍어 문제

???????????????

근데 2위

 

1위

대망의 1위는

2008학년도 9월평가원 아랍어 문제

2등한 문제보다

숫자가 더 적어서

1등으로 당당히 뽑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대한민국의 정당방위 사례 T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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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보복기소로 인생이 풍비박산난 부부..

지난 2009년 큰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던 A씨와 교사로 근무하던 그의 아내 B씨.

부부는 귀농하러 충주로 내려온 지 1년 만에 한 사건을 겪고 인생이 풍비박산난다.

2009년 6월. A씨는 술에 취해 조수석에 타고 있었고, 술을 마시지 않은 그의 아내 B씨가 운전을 하다 음주단속을 받게 된다.

그러다 술김에 경찰관 C씨와 시비가 붙은  A씨.

A씨는 차에서 내려 C경사에게 언성을 높인다. 그러던 어느 순간 C경사의 팔이 뒤로 꺾이며 쓰러질 뻔한 자세가 되더니 비명소리가 들린다.

이 장면은 동료 경찰관의 캠코더에 찍힌 화면이다.

그렇게 A씨 부부는 경찰관의 팔을 비튼 혐의로 기소된다.

A씨는 자신의 폭행을 재차 부인했고, 아내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공무집행방해혐의로 A에게 벌금 200만 원을 물렸고, “남편이 경찰관 손을 비튼 사실이 없다”고 증언한 아내는 2012년 위증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나왔다.

당시 사건 현장은 캠코더에 의해 모두 찍혔으나 오후 11시에 벌어진 일이라 너무 어두워 A씨가 경찰관을 비튼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100%알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항소심에서 달라진다.

2007년 A씨 부부의 변호를 맡은 박훈 변호사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동영상 화면을 밝게 하는 의뢰를 요청했다.

화면을 밝게 한 영상에서는 A씨 부부의 진술대로 C경사의 팔을 뒤로 꺾는 모습은 없었다.

그렇게 항소심은 A씨 부부에게 무죄를 선고한다.

부부의 변호를 맡은 박훈 변호사는 “검찰의 끝날 줄 모르는 보복 기소로 하나의 쟁점이 3개의 사건으로 변한 사법사상 초유의 듣도 보도 못한 사건이라며, 6년 전 작은 사건이 일파만파로 퍼져나가 한 가정은 풍비박산 날 수밖에 없었다”고 개탄했다.

 

이 사건으로 큰 가구점을 운영하는 A씨는 공사장 막노동을 하고 있으며, 교사로 근무하던 아내 B씨는 면직 처분을 받아 화장품 뚜껑 제조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됐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화면이랑 차원이 다른 연예인 실물 느낌 총정리


서강준


신민아


유승호


이정재


공유


김태희


조인성


강동원


강소라


한예슬


이연희


박보검


원빈


박보영

윤시윤

전지현


윤균상


윤승아


정소민


손예진


이준


지창욱


김영광


한가인


수애


주원


김우빈


한혜진


현빈


이성경


이제훈


장동건


김사랑


정우성


유연석


박신혜


이동욱


고아라


김유정


손호준


이종석

방구쟁이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오늘의 유머

좁은 골목에서 과속해 논란 중인 유명 BJㄷㄷㄷㄷ

좁은 골목길 뿐만 아니라 그 어디서든 과속은 큰 사고의 발단이 될 수 있다.

그런데 한 유명 BJ가 좁은 골목길에서 과속을 한 후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여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지난 2일 케이는 동료 BJ 최군과 야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자신의 자가용인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를 끌고 최군과 함께 모 음식점을 찾아가 먹방을 진행했다.

문제는 방송 시작 후 20분쯤에 발생했다.

케이는 음식점이 위치한 서울 대치도 인근 좁은 골목길에서 급작스럽게 자동차 액셀을 밟기 시작했다.

액셀을 밟기 전 케이는 “이 좁은 길을 가자고요?”라고 입을 열었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최군은 갑작스러운 과속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야야 골목에서 액셀 밟으면 안 되지 보행자들 위협하고 있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최군의 지적을 들은 케이는 “사람 없잖아요”라고 대답했고 이어 역주행하는 오토바이를 보며 “그럼 역주행하는 이 사람은요?”라고 말했다.

최군은 “배달하시는 분은 바쁘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답했다.

잠시 생각을 하는 듯 조용히 입을 닫고 있던 케이는 최군에게 “쫄보예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최군은 “쫄보가 아니라 조심해서 안 좋을 게 어디 있다고 그래”라며 케이를 질타했다.

케이의 행동은 지난 3일 자동차 관련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 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본 커뮤니티 회원들은 장난치나..?, 사고가 나봐야 정신을 차리겠군, 아니 진짜 조심해서 나쁠 것도 없는데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2018. 09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케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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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강물이 불어났을 때, 아이들이 학교 가는 방법

베트남 일부 지역에서는 우기 시즌이면 홍수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강물이 자주 불어난다.

강을 건너야만 학교에 갈 수 있는 아이들, 어떤 방법으로 학교에 갈까?

생각치도 못 한 방법이었다. 베트남 매체 Soha는 디엔 비엔(Dieng Bieng)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이 강물이 불어나자 비닐봉지를 이용해 등교하고 있는 모습을 보도했다.

원래는 임시 다리를 설치해 다녔지만 홍수가 발생하면 그것도 무용지물이라고. 폭우가 쏟아지는 동시에 임시 다리는 물론 뗏목까지 강물에 휩쓸리기 때문이다.

한 번 비가 오면 수심 2m로 강물이 깊어지기에 아이들이 수영해서 가는 건 어렵다. 때문에 학부모들이 직접 아이들을 비닐봉지에 태워 강 건너까지 데려다준다.

확실하면서도 자칫 위험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비닐봉지에 아이가 들어가있으면 어른 중 한 명이 윗부분을 손으로 막고 잡은 채 강을 수영해서 건너는 방법이다. 등교는 할 수 있지만 문제는 비닐봉지 안의 공기이다.

아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으며 강을 건너는 어른 역시 거센 물살을 헤엄치며 아이가 들어가있는 비닐까지 챙기다보면 사고를 당하기 쉬울 것.

이와 관련 지역 당국은 “비닐봉지로 등교하는 행동을 매우 위험하다고 알려주고 있지만 사실상 다른 방법은 전혀 없다”며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애들 공기 안통해서 어떡하냐”, “저건 어른도 위험할거같은데”, “아니….진짜 저렇게까지”, “너무 위험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S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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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롯데리아에서 만 원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

해외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아무래도 먹방이 아닐까?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국내에서는 비싸게 샀던 것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행복한가. 베트남 롯데리아에서는 우리돈 1만 원으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화제이다.

유튜브 채널 ‘코이티비KOITV’를 보면 현지 상황을 단숨에 볼 수 있었다. 앞서, 한국 롯데리아에서 파는 불고기 세트 가격은 5,600원으로 만원이 있어도 세트 2개를 못 먹는 가격이다.

그러나 베트남 롯데리아에서는 빅스타 콤보, 양념 감자, 음료, 불고기버거, 치킨, 애플파이 주물해도 만원이 넘지 않는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인데도 불구하고 한화 9,700원밖에 들지 않는다.

따라서, 베트남 롯데리아에서는 남 부럽지 않은 푸짐하고 다양한 것들을 만 원으로 먹어볼 수 있다.

롯데리아 뿐만 아니라, 베트남 스타벅스는 톨 사이즈 기준으로 아메리카노 2,500원, 라떼는 3,500원에 마실 수 있다. 저렴한 물가 탓에 대형 마트에서 팔고 있는 한국 식품류도 싼 값에 살 수 있다.

실제 베트남에서 7년 동안 거주하고 있던 A씨는 “베트남에서는 프렌차이즈도 한국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 지역 브랜드 카페에서는 커피값이 1,200원 정도이다” 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베트남 꼭 간다”, “와 저렇게 많이 먹을 수 있다니”, “맛은 있나?”, “엄청 많이 시킬 수 있네”, “스타벅스 싸네”,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 별로였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코이티비KOI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