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를 박살내버린 학생

2018년 10월 31일   School Stroy 에디터

 

 

 

 

그런데 수련회 아직도 저런곳 많음

이 글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수련회 조교도 그냥 알바 아무나 뽑아서 하더라 ㅋㅋㅋㅋㅋ”

“중지를 세우고 라는 표현이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 말잘듣는 아이들만 키워내는 한국교육에서 저런 인재가 나온게 참으로 다행이다”

“저런건 사실 학생들이 나서기 어려운만큼 부모님들이 적극 나서야 함”
“저건 잘한거다. 아예 수련회 보낼꺼면 애들 동의받고 국가가 검증한 해병대 캠프를 보내던지;; 동의 없으면 안 보내는게 맞는거고, 머도없이 대충 조교복입고 수련회하는건 혐이다. 예전에 수련회 파도에 쓸려서 애들 죽은것도 있고, 거진 검증 안된애들이 하는게 대부분인데”

“저런데가 아직 있어? 나때도 안저랬는데 그냥 복불복인가? 난 수련회가서 고생한 기억은 없고 재미있었는데.. 술몰래먹는것도 꿀잼이었고ㅋㅋ 가방검사해도 안걸리게 자알 숨겨가지고 친구들이랑 몰래 먹다가 걸리고 그랬지ㅋㅋㅋ”

“울학교 애들 단체로 벌줄때 안하고 그냥 다같이 앉아서 쌩까니 그 뒤로 그냥 놀게해주던대 보트타고 계곡에서 수영도하고 그랬었네요 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진짜 저런 경우가 많았는데 요새는 수련회던 현장학습이던 학부모 동행하에 답사를 다녀오게 되어있어서 다행히 후진데 안갈거예요..당연하겠지만 엄청 꼼꼼하게 체크하거든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출처 : //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29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