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사람보다 더 나은 용기와 우정을 보여준 강아지가 있다.
‘사람보다 낫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레무스.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레무스의 영상은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4월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살고있는 견주 카일라 베세라는 집 뒷마당 CCTV에서 놀라운 장면을 포착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레무스와 그의 친구 스모키는 집 뒷마당에서 재밌게 뛰어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스모키가 발을 헛딛여 수영장에 빠지고 말았다. 문제는 스모키가 물에서 허우적거리며 수영장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점이다.
친구가 물에 빠지자 어쩔 줄 몰라하던 레무스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냈다.
과연 레무스는 어떻게 스모키를 구해냈을까?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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