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 선크림 때문에 내 피부가….” 항의 폭주

2015년 8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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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onest.com


헐리우드의 유명 스타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창업한 유아용품 브랜드 어니스트 컴퍼니

(Honest Company)에서 만든 선크림

소비자들의 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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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amazon.com 화면 캡쳐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사이트에 올라온

해당 제품의 상품평.

이를 구매해 사용한 사람들이 올린 후기에는

비난이 가득합니다. 아래는 아마존에 올라온

제품 이용자들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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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amazon.com


‘어니스트 컴퍼니’는 제시카 알바가 두 딸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창업한 회사입니다. 사람들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크림의 기능은커녕 바른 곳의 피부가 오히려

뻘겋게 익어버렸다”고 비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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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ierraDallas-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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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LindsyMarshal-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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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bdatherton-twitter


 SNS에서도 제품에 대한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불만이 계속 이어지자

미 언론이 결국 실험에 나섰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산화아연 첨가물의

비율이 균일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식품의약청의 안전기준을

지켰다고 강조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