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honest.com
헐리우드의 유명 스타 제시카 알바(Jessica Alba)가
창업한 유아용품 브랜드 어니스트 컴퍼니
(Honest Company)에서 만든 선크림이
소비자들의 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amazon.com 화면 캡쳐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사이트에 올라온
해당 제품의 상품평.
이를 구매해 사용한 사람들이 올린 후기에는
비난이 가득합니다. 아래는 아마존에 올라온
제품 이용자들의 사진입니다.
사진 출처: amazon.com
‘어니스트 컴퍼니’는 제시카 알바가 두 딸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창업한 회사입니다. 사람들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크림의 기능은커녕 바른 곳의 피부가 오히려
뻘겋게 익어버렸다”고 비난을 했습니다.
있습니다. 불만이 계속 이어지자
미 언론이 결국 실험에 나섰다고 합니다.
실험 결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산화아연 첨가물의
비율이 균일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식품의약청의 안전기준을
지켰다고 강조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