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25일이상 병원에 머무신다고…
이 글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의사들 교수님 이라고 하잖아? 대학교에서 연구하는거랑 강의하는 교수랑은 달라!?”
“애초에 응급쪽은 의대나온애들도 힘들어서 도중에 튀는게 대부분. 외과쪽에서도 헬중 헬로 취급받는곳이라 진짜 사명감안가지면 저긴 사람 거의 없음”
“구구구구구 국회의원 새1끼들은 인증샷만 찍고 응급외상센터 지원한다더니 쌩깠지 시1발 놈들 개1만도 못한 새1끼들”
“저 사람 경력이면 어느 큰 병원 가도 최소 과장 이상급으로 월 일이천은 가벼울텐데…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다”
“소방옷도 가지고 있네 얼마나 소방서(119)를 얼마나 열심히 협조를 하는거지?”
“해외 외과의사는 그래도 대우 괜찮다 들었는데 탑클래스에 가까운 저분이 저런 대우 받으면 다른 외과의사들은 대체 얼마나 더 궁핍한거야..”
“아주대 병원이 그래도 좋은게, 병원 입장에서는 막대한 손해 내는 의사는 짜르거나 뭐 어떻게 하는데.. 매년 큰 적자임에도 이교수님을 도와주고있음”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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