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habitat.com(이하)
‘물을 무심코 많이 써버리는‘ 당신을 위해
고안된 아이디어 상품이 화제입니다.
이름하야 「절수 커텐」!
본래 모습은 샤워 커튼.
그러나……
샤워를 ‘4분 이상‘ 계속해서 하면
배수구와 연결된 가시가
조금씩 조금씩 부풀어 올라서…
“안 돼,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는 듯,
종국에는 이런 상태가 됩니다.
절대로 여유롭게 씻을 순 없겠네요.
절수를 향한 엄청난 외곬수입니다.
확실히 절수될 것 같아요.
여성분의 표정이 다 말했네요.
이 절수 커텐은
2009년 ‘밀라노 가구샘플마켓’이라는
행사에서 발표된 것으로
‘Elisabethbuecher‘씨가 고안한 상품입니다.
실제로 상품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요즘 다시금 인터넷에서 화자되고 있어,
인기가 더 많아지면 이번 기회에
상품화가 될지도 모른다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좀 가지고 싶……아니, 아니.
그 전에 4분은 너무 짧은 거 아니에요?
혹시 가시의 크기를 바꾸면 제한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려나요?